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 등대

간절곶은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 울주군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입니다. 탁 트인 동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관광 요소로 인해 연인, 가족,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.

간절곶의 매력 포인트

1. 해맞이 명소로서의 간절곶

간절곶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. 탁 트인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. 특히 해맞이 공원에서는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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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곶

2. 간절곶 등대와 소망우체통

간절곶 등대는 1903년에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등대로,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. 등대 주변에는 소망우체통이 있어, 방문객들이 소원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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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망우체통

3. 간절곶 소망길 5코스 '행복의 길'

간절곶 소망길은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, 그 중 '행복의 길'은 1.3km의 짧은 거리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.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신선암과 알돌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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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곶 산책길

4. 간절곶 비밀의 정원

2024년부터 시작된 '간절곶 비밀의 정원'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, 간절곶 공원 일대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다양한 포인트를 방문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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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곶 야간 등대

간절곶 주변 맛집 추천

뱃고동횟집

• 주소: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해안길 83
• 특징: 신선한 해산물과 도다리쑥국이 유명한 횟집으로,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비학정력장어구이

• 주소: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55-31
• 특징: 장어구이와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.

 

 

교통편 안내

울산 시내에서 간절곶까지는 시내버스 715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 715번 버스는 태화강역에서 출발하여 간절곶을 경유한 후 고리 스포츠문화센터까지 운행하며, 배차간격은 약 40분입니다.

 

간절곶은 해돋이 명소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, 다양한 관광 요소와 맛집, 카페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 특히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원을 빌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간절곶을 추천드립니다.